미추홀뉴타운 첫 분양… 지하철 직통연결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1월 9일 03시 00분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한화건설은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아파트를 이달 선보인다. 미추홀구 주안동 228-9(전 주안초교 부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8층∼지상 44층, 4개 동, 전용면적 59∼147m² 총 864채로 지어진다. 미추홀뉴타운 첫 분양이자 핵심 입지에 조성되는 만큼 향후 도심 속 신흥주거타운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 역과 직접 연결된 ‘직통 역세권’ 아파트로 편의성이 뛰어나다. 또한 인근으로 제2 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이 있어 도로교통망도 우수하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췄다. 단지 내에 인천 최초의 신개념 메디&라이프 복합몰인 ‘아인애비뉴’가 조성되기 때문에 단지 내에서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홍보관은 남동구 구월동 1146-9(인천 시청입구삼거리 인근) 용진빌딩 4층에 있으며, 본보기집은 11월 중 남동구 구월동 1136-12(인천시청 맞은 편)에 오픈할 계획이다. 입주는 2022년 하반기 예정이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아파트#주택#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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