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윤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 건설 현장 소장은 “26년간 현장에서 근무했지만, 현장 근로자들에게 선물을 챙겨주는 입주민분들은 처음”이라며 “건설 현장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근로자라고 생각한다. 입주민 예정자분들이 보여주신 소중한 정성과 마음이 700여 명의 현장 근로자들에게 잘 전달돼 편안하고 안전한 아파트를 짓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6월 입주를 앞둔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는 최저 10층~최고 20층, 22개 동, 총 1531가구(전용면적 59~114㎡)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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