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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터파크, 조직 개편 단행…김양선·강동화 투톱 체제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8-11-12 05:45
2018년 11월 12일 05시 45분
입력
2018-11-12 05:45
2018년 11월 12일 0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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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선 대표(왼쪽)와 강동화 대표. 사진제공|인터파크
인터파크가 9일 김양선 최고운영책임자(COO·전무)와 강동화 최고재무책임자(CFO·부사장)를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와 함께 쇼핑·도서·투어·ENT(엔터테인먼트·티켓) 부문으로 운영하던 기존 조직을 하나로 합쳐 사업 총괄과 서비스 총괄로 개편했다. 사업총괄 부문은 김양선 COO가, 서비스총괄 부문은 이태신 최고서비스책임자(CSO)가 이끌게 된다.
인터파크 측은 “장기적 성장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사업을 재정비함과 동시에 고객 중심의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함으로써 1세대 온라인 커머스 사업자로서의 명성과 위상을 회복하고 재도약을 추진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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