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제 7회 온라인 여행박람회’ 개최

인터파크투어가 1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제 7회 온라인 여행박람회’를 연다.

‘전국민 여행 The Dream! 전 세계를 할인하는 슈퍼세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여행상품을 싸게 선보이고, 최대 100만 원 할인쿠폰과 이벤트 등이 펼쳐진다.

박람회는 크게 △패키지관 △해외항공•호텔관 △국내항공•호텔•여행관 △추천!가족休 △여행TV △이벤트관 등 6개 카테고리로 나뉘어져 있다. 박람회 메인 페이지 최상단에 원하는 여행상품을 한 번에 찾을 수 있는 ‘맞춤 검색’을 배치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이번 박람회 대표 상품으로는 △중국 북경/만리장성 4일(18만9000원~) △일본 다카마츠 3일(27만9000원~) △필리핀 팔라완 5일(39만9000원~) △괌 5일(49만9000원~) △동유럽 4국 8일(109만 원~)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방콕•괌•다낭 등 인기 휴양지 최고급 호텔을 10만 원대부터 예약 가능하며, 제휴카드 결제 시 해외항공권을 특가에 구매 가능하다. 국내 제주 여행상품도 10만 원대부터 준비했다. 전국 인기 호텔•리조트는 3만 원대부터 선보인다.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다. 최대 100 만원 할인쿠폰과 카드사 제휴를 통해 여행상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도 준비했다. 매일 진행하는 ‘퀴즈 빙고 77! 500만원을 잡아라’ 빙고 퀴즈 게임 참여 시 추첨을 통해 500만 원 여행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준다.

또한 ‘여행 끝말잇기’를 통해 여행 관련 단어 끝말잇기를 제한 시간 안에 맞추면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카카오 미니C 풀세트를 비롯한 각종 경품을 선물한다.

노선희 인터파크 세일즈프로모션팀 차장은 “연말 연시를 맞아 여행을 준비중이거나, 내년에 떠날 여행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박람회를 통해 전 세계 여행상품을 특가에 준비하고, 각종 이벤트로 즐거움을 더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