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Z500’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1월 19일 16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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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가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Z500’을 19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전방 고화질(FHD), 후방 고해상도(HD) 녹화를 지원한다. ‘나이트비전’ 기능을 지원해 야간 저조도 환경에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전용 스마트 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주차 충격 시 실시간 알림 및 당시 전방 이미지가 전송되는 ‘주차충격알림’ ▲주차된 차량 위치 및 시간을 알 수 있는 ‘차량위치확인’ ▲배터리 전압이 기준치 이상 낮아졌을 경우 원격으로 블랙박스 전원을 끌 수 있는 ‘원격전원제어’ ▲배터리 잔량 및 연비 등의 차량정보확인이 가능한 ‘차량정보표출’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6기가바이트(GB) 기준 24만9000원 ▲32GB 27만9000원이다. 커넥티드 동글을 함께 구입 시 9만9000원이 추가된다. 오는 30일까지 커넥티드 동글 구입 시 추가로 모바일 교환권, 완구용 드론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팅크웨어는 메탈 반사필름 ‘칼트윈GR’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독자적 금속성분이 탑재된 ‘유니크 메탈 스퍼터 필름’이다. 외부 열차단과 시인성의 기능이 강화됐다.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 차단율이 높으며 필름 자체에 그린색 컬러가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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