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車, 뇌과학 선두주자 美브라운대와 협업현대자동차가 뇌 과학 분야에서 유명한 미국 브라운대와 손잡고 미래 기술개발에 나선다. 19일(현지 시간) 현대차는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현대 비저너리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 첫 번째 파트너로 미국 로드아일랜드주의 아이비리그 명문대 브라운대가 선정됐다. 브라운대는 인간의 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두뇌-컴퓨터 인터페이스’ 분야의 선두 주자다. 현대차는 “뇌 공학과 자동차 산업의 연계 가능성에 주목해 협업을 진행했고, 앞으로 공동 연구과제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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