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네슬레코리아, ‘매기 웨스턴 소스 믹스’ 신제품 2종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1월 21일 10시 07분


사진제공=롯데네슬레코리아
사진제공=롯데네슬레코리아
롯데네슬레코리아 네슬레프로페셔널 사업부는 ‘매기(MAGGI®) 웨스턴 소스 믹스’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정통 서양요리의 소스 베이스로 특화된 제품들로, 기존 ‘매기 데미글라스 소스(MAGGI® Demi-glace Sauce Mix)’와 더불어 양식 베이스 소스 라인업 강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출시됐다.

매기 웨스턴 소스 믹스 신제품은 ‘매기 쥐리에 비프 소스(MAGGI® Jus Lié Beef Flavoured Sauce Mix 1.8kg)’, ‘매기 베샤멜 소스(MAGGI® Béchamel Sauce Mix 2kg)’ 2종이며, 각각 브라운 소스와 화이트 소스의 베이스로 사용할 수 있다.

‘매기 쥐리에 비프 소스’는 정통 프렌치 쥐(Jus) 소스 스타일로 구운 소고기의 풍부한 육즙과 와인의 풍미가 어우러진 프리미엄 스테이크 소스이다. 특별한 재료를 추가하지 않아도 풍부한 맛의 스테이크 소스, 리조또, 버거 소스 등 다양한 소스를 제조할 수 있다.

‘매기 베샤멜 소스’는 루(ROUX) 없이 간편하게 화이트 소스의 베이스를 구현할 수 있는 제품으로, 파스타 및 라자냐, 그라탕, 생선 및 육류 스테이크 소스, 수프 등 다양한 조리법과 메뉴 적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매기 데미글라스 소스’는 진하고 부드러운 클래식 브라운 소스의 풍미를 완벽히 구현한 제품으로, 찹 스테이크, 함박 스테이크, 기본 그레이비 소스 등의 메뉴 적용이 가능하다.

롯데네슬레코리아 네슬레프로페셔널 사업부 관계자는 “‘매기 웨스턴 소스 믹스’ 제품군은 셰프의 시간과 비용, 노력을 절감시켜주는 제품”이라며 “전체 요리의 완성도를 끌어올려주는 베이스 제품으로 호텔, 연회장, 뷔페, 프랜차이즈 및 일반 레스토랑에서 특히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네슬레프로페셔널은 롯데네슬레코리아㈜의 외식 전문 사업부로서 다양한 외식사업 운영자 및 쉐프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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