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창업자가 늘면서 1인 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기업생멸행정통계'를 보면, 지난해 신생 기업은 87만 6000여 곳으로 2015년보다 6만 3000 곳(7.8%)이 증가했다. 특히 종사자 수가 1명인 ‘나홀로 기업’은 469만 1000 곳으로 전체 활동기업의 79.5%를 차지했다.
1인 창업은 혼자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하는 만큼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사업자 등록을 위한 주소지가 필요하고, 사무공간과 세무대행 서비스도 알아봐야 한다. 이와 관련, 1인 창업자와 소자본 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한 데 모은 패키지 상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비즈온 스마트워크센터는 사무공간, 세무기장대행, 사업자등록 및 대행 동시 지원과 법무사 수수료 지원(법인사업자), 비즈온 전 센터 교차이용이 가능한 맞춤형 패키지 '오피스플러스'를 선보이고 있다.
오피스플러스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1인 창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다. 최근 세무기장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호사무실이 늘고 있지만, 비즈온은 업계에서도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성공적인 창업과 사업 진행을 위한 창업자 맞춤형 창업패키지를 제시한다.
비즈온 오피스플러스는 부가가치세, 4대보험, 종합소득세, 법인세 등의 세무기장과 법인 설립 시 법무사 수수료를 전액 지원한다. 가성비가 뛰어난 업무공간도 제공된다. 사무실은 물론 회의실, 접견실, 카페테리아, 복합기 이용까지 가능하므로 1인 창업자에게 적합하다. 초고속 인터넷 및 OA프로그램과 개별 우편함, 커피와 음료 무제한 제공, 개인 사물함, 24시간 개별 냉난방 등 이용자 편의성이 뛰어나다.
이외에도 회원들에게 창업과 사업에 필요한 세무 법무 실무 마케팅 강좌를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 펜션을 대상으로 여행 지원까지 제공하고 있다.
비즈온 스마트워크 센터는 마포, 신도림, 논현, 가산, 홍대, 성수, 마포구청, 방배 등지에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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