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도어를 선보이는 예다지가 인천광역시 품질우수제품 지정 기업에 선발돼 지정서를 수여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2018 품질우수제품에 지정된 기업은 40개사로 총 품목은 62개다. 선정된 기업은 제품에 품질우수 지정마크(QR마크)를 사용할 수 있어 국내외에서 제품을 홍보하거나 판매시 이를 활용할 수 있다. 또 국내 전시회 및 인천시가 주관하는 각종 지원사업에서 우대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예다지는 '예다지 기능성 도어'로 이번 품질우수제품에 선정됐다. 이 제품은 항균, 탈취, 음이온, 원적외선, 항곰팡이 등 5가지 기능을 갖춘 도어로, 예다지 측은 유해세균 차단과 함께 가족의 건강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예다지 관계자는 “이 제품은 한국원적외선협회(KIFA)를 비롯해 각종 국가기관 시험 성능테스트를 통해 품질 및 기능성을 인정받았다”면서 “미세먼지와 각종 외부 유해먼지에 위협받는 현대인이 쾌적한 실내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예다지는 도어를 비롯해 몰딩, 페인트, 현관문, 월판넬, 포인트월 등 종합 인테리어 관련 자재를 취급 및 판매하고 있으며, ‘2018 신뢰만족도 1위 브랜드대상’ 기술혁신·기능성 항균도어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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