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는 23일 서울 동작구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18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협회 사무처 임직원 64명과 소속 회원사 임직원 159명 등 총 223명이 참가해 연탄 10만5000장(약 7770만 원 상당)을 취약 계층에게 지원했다. 심광일 협회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협회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연탄나눔 봉사활동 외에 1994년부터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사업’도 하고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