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비전 선포식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1월 26일 03시 00분


“2025년 글로벌 기업으로”

롯데홈쇼핑은 22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문화홀에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비전을 발표하는 ‘롯데홈쇼핑 VISION 2025 선포식’을 진행했다. 롯데홈쇼핑이 새로운 비전으로 내세운 ‘퍼스트 앤드 트루 미디어커머스 크리에이터(First & True Media Commerce Creator)’는 신뢰와 혁신을 기반으로 단순한 홈쇼핑 채널을 넘어서 미디어 커머스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다.

롯데홈쇼핑은 모바일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2022년까지 미디어 커머스 기업, 2024년에는 국내 1등 미디어 커머스 기업, 2025년에는 글로벌 미디어 커머스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는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기존의 홈쇼핑 영역을 뛰어넘어 새로운 가치와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글로벌 미디어 커머스 기업 모델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염희진 기자 salthj@donga.com
#롯데홈쇼핑 비전 선포식#글로벌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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