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97% 자연유래 성분의 프리미엄 여성청결제 ‘수딩 센서티브 워시’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궁중비책의 수딩 센서티브 워시는 코코넛 유래 세정성분이 만드는 부드러운 거품을 통해 여성의 민감한 부위를 순하게 세정해준다. 여기에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분으로 널리 알려진 사철쑥, 익모초, 구절초 등 한방유래 식물성분이 함유돼 피부를 편안하게 해준다.
궁중비책 수딩 센서티브 워시는 파라벤·페녹시에탄올 등 피부 유해의심 성분을 배제했고, 향료도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식물 유래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해 민감한 부위의 pH 밸런스를 약산성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수딩 센서티브 워시는 아이 피부를 연구해온 궁중비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처음 선보이는 우먼 케어 제품이다”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여성 청결제여서 연약하고 민감한 부위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