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단신]유럽명품 할인 ‘패밀리 세일’ 外

■ 유럽명품 할인 ‘패밀리 세일’

한국메사와 수입명품 편집숍 어반트래블러는 12월 12∼14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의 마리에가든 지하 2층에서 유럽 명품 패션잡화 브랜드를 큰 폭의 할인 가격으로 살 수 있는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탈리아 여행가방 1위 브랜드인 ‘론카토’를 비롯해 이탈리아 브랜드 ‘알비에로마르티니 프리마클라세’, 프랑스 양말 브랜드 ‘블루포레’, 이탈리아 가죽 및 문구 제품인 ‘피나이더’, 이탈리아 전동자전거 ‘이탈젯’ 등 10개 브랜드의 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스크래치가 난 제품이나 샘플은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 ㈜한샘, 연말 홈파티상품 출시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매일매일 즐거운 홈파티’를 주제로 연말에 파티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한샘은 12월 31일까지 테이블웨어와 크리스마스 식기, 트리, 장식용품 등 시즌 상품을 전국 플래그숍과 디자인 파크, 대리점, 한샘몰 등에서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크리스마스 식기는 30∼35%, 트리와 장식품 등은 최대 45%까지 세일한다. 크리스마스 티세트와 양말 머그는 각각 8900원과 6900원에, 크리스마스트리(60cm)는 9900원에 판매한다. 신제품 키친바흐 세라믹은 20% 할인해 4인 세트를 25만9000원에 선보인다.

　

■ 베리떼 새 모델에 배우 배윤경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베리떼는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신인 배우 배윤경(사진)을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배윤경은 작년 인기리에 종영한 채널A의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베리떼는 모델 배윤경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통통 튀는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브랜드와 잘 부합해 뮤즈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이달 29일에 홈앤쇼핑에서 처음 선보이는 베리떼 ‘더블컷 시카스틱밤’은 건조한 겨울에 피부를 지켜주는 보습 스틱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멀티밤이다. 가격은 2만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