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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6억원짜리 다이아몬드 시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8-11-30 05:53
2018년 11월 30일 05시 53분
입력
2018-11-30 03:00
2018년 11월 30일 03시 00분
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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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있는 스위스 명품시계 브랜드 ‘로저드뷔’ 매장에서 모델이 16억 원대 다이아몬드 시계 ‘벨벳 리본 하이 주얼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 시계에는 총 631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혀 있다. 54.24캐럿으로 전 세계에 8개밖에 없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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