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혁신성장과 소득주도성장, 공정경제 중 하나도 버릴게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어차피 우리 경제가 구조적 문제를 극복하고 지속가능성장으로 가기 위해서는 세축을 지향해 나가야 할 점은 맞다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3가지 축이 잘 녹아있는 게 함께 잘사는 포용국가가 아닐까 생각한다”면서도 “보다 방점의 하나는 경제상황이 엄중해서 경제 활력을 찾는데 당분간 역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아무리 선도하더라도 사실 투자가 이뤄지고 일자리 만드는 주력부대는 민간”이라며 “정부가 하는 것이 마중물이라면 민간이 하는 것이 본격 펌프질 아닌가 생각하고 그런 쪽에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홍 부총리는 “1년 반 간 소득주도성장에 대한 논란이 많이 있었다.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최저임금이나 몇몇 정책이 조금 시장의 기대 이상으로 진행되면서 부담준 건 사실이지만 여러 요인이 지금 경제에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 같다”며 “어떤 정책 때문에 지금 상황이 이렇게 됐다는 갑론을박 있었는데 이제는 정확히 진단해서 정책적으로 처방하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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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15:23:09
이 인간도 구호 내뱉는 꼴이 겨우 숨몰아쉬고있는 대한민국 자유경제 입관시키겠구만. 현재 대한민국은 완전히 사회주의 공산주의 구호가 난무하는 남조선 인민 공화국이 거의다 되어가고 있다.
2018-12-11 18:25:48
이 인간도 똑 같은 인간~ 버릴게 없는거 우리 국민이면 다 안다 현실이 그렇지가 않다구 이 멍청아 문통한테 잘 보일게 아니라 국민을 바라보고 일 좀 잘 해주기 바란다
2018-12-11 18:18:10
감성적 정치 선동으로 먹고사는 깡통 좌파들의 요설의 극치 이군 평등을 표방 황금알을 낳는 거위 베 기르는 적패 놀이로 선진 대기업들을 죽이는 반 사장 경제 일벙적 분배 정책을 시행한 님미 국가들이 반곤의 평등만 초래 국가 보도로 망국의 길로 간 것을 보지 못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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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15:23:09
이 인간도 구호 내뱉는 꼴이 겨우 숨몰아쉬고있는 대한민국 자유경제 입관시키겠구만. 현재 대한민국은 완전히 사회주의 공산주의 구호가 난무하는 남조선 인민 공화국이 거의다 되어가고 있다.
2018-12-11 18:25:48
이 인간도 똑 같은 인간~ 버릴게 없는거 우리 국민이면 다 안다 현실이 그렇지가 않다구 이 멍청아 문통한테 잘 보일게 아니라 국민을 바라보고 일 좀 잘 해주기 바란다
2018-12-11 18:18:10
감성적 정치 선동으로 먹고사는 깡통 좌파들의 요설의 극치 이군 평등을 표방 황금알을 낳는 거위 베 기르는 적패 놀이로 선진 대기업들을 죽이는 반 사장 경제 일벙적 분배 정책을 시행한 님미 국가들이 반곤의 평등만 초래 국가 보도로 망국의 길로 간 것을 보지 못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