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의 하롱베이’라 불리는 휘닉스골프리조트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약 50분 거리에 있다. 총 54홀로 미국의 블레이크 핸더슨과 한국의 일류 조경사들이 골프장 안팎의 조경과 환경을 관리하며 골프장을 건설해 세계 여느 골프장에서는 볼 수 없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휘닉스 골프리조트는 개장 1년 만에 PGA로부터 최고 명문골프장으로 인정받았다. 2007년 11월21일부터 25일까지 제1회 월드 마스터스 베트남 대회가 열려 27개국 142명의 프로 골퍼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2012년 5월26일에는 베트남 기네스북에 ‘최대규모와 아름다운 골프장’으로 등재됐다. 2017년 2월27일에는 제1회 아시아 100대 골프장으로 선정돼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프장으로 명성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