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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대우 9년 만에 사명 변경…‘대우’ 이름표 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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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 09:53
2018년 12월 24일 09시 53분
입력
2018-12-24 09:51
2018년 12월 24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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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대우가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 포스코그룹에 편입된 이후 9년 만에 ‘대우’ 흔적을 없애는 셈이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포스코대우의 사명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일 실시한 2019년도 조직개편 및 정기임원인사에서 이러한 계획을 구체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는 2010년 대우그룹 계열의 대우인터내셔널을 인수한 후 2016년 3월 포스코대우로 사명을 변경했다. 종합상사 업종에서 ‘대우’가 가진 글로벌 인지도를 의식한 행보였다.
사명을 바꾸려고 하는 것은 대우인터내셔널을 인수한지 10년여의 시간이 흘러 통합작업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됐다고 보기 때문이다.
아울러 최정우 회장 취임 후 그룹 전체적으로 쇄신 작업이 진행되고 있어 지금이 사명 변경의 적기라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포스코대우는 100대 개혁 과제 중 그룹 차원의 육성 사업으로 지목된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을 주도하게 됐다
새 사명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유력하다. 포스코건설, 포스코켐텍 등 포스코 계열사들의 사명은 통상 ‘포스코+업종’ 조합으로 이뤄진다.
포스코대우의 사명 변경은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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