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표한 2018년도 제29회 공인중개사 시험 통계자료를 보면 1차 합격자는 2만9146명이고 2차 합격자는 1만6885명으로 올해 1, 2차 시험에서 도합 4만6031명이 공인중개사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연령별로는 40대 합격자가 가장 많았다. 1차 시험에서 40대 합격자는 1만9명이었으며, 2차 시험에서도 40대 합격자는 6026명으로 가장 많았던 것. 통상적으로 40대부터 본격적인 퇴직을 준비함에 따라 이 같은 데이터가 도출된 것으로 분석된다.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 후 성공적인 취업과 개업을 위해서는 인적·물적 네트워크가 필수다. 부동산 공매·경매·분양·투자 컨설팅과 중개 법인, 투자 분야 회사, 정부 재투자기관, 부동산 토지·점포 개발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그 쓰임새가 두드러지기 때문이다.
이에 에듀윌을 통해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한 김나영 합격생은 “취업과 개업이 망설여진다면 ‘에공회’에 문을 두드려 보라”고 조언한다. 김나영 합격생 또한 온라인으로 공인중개사 취득 후, 본격적인 취업과 개업에 있어서 걱정이 많았다고. 이때 ‘에공회’를 통해 개업에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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