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케이트 모스, 메트로시티 엠버서더로 발탁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2월 27일 13시 38분


사진제공=메트로시티(METROCITY)
사진제공=메트로시티(METROCITY)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인 모델 케이트 모스(Kate Moss)가 이탈리아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의 2019년 엠버서더로 발탁됐다.

1992년 론칭된 메트로시티는 패션의 도시 이탈리아의 역사와 전통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트렌디한 스타일을 제안하며 전 세계 패션 피플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메트로시티의 2019엠버서더로 발탁된 케이트 모스는 변하지 않는 아이덴티티와 트렌디한 매력으로 90년대부터 현재까지 영원한 패션 아이콘으로 불리며 수많은 명품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케이트 모스는 중성적이고 순수하면서도 퇴폐적인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며 “메트로시티의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와 가장 잘 부합하는 뮤즈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영국 런던에서 촬영된 케이트 모스의 메트로시티 캠페인은 오는 1월 3일 메트로시티 공식 홈페이지,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공식 릴리즈 될 예정이다.

한편 메트로시티는 네오 클래식 디자인을 더한 의류 및 레더 굿즈, 슈즈, 모자, 주얼리 등 다양한 토탈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메트로시티의 자체 기술력과 섬세한 디테일, 금장 엠블럼이 더해진 퀼팅 핸드백은 메트로시티의 가장 대표적인 시그니처 작품이라고 할 수 있으며, 매 시즌 다양한 컬러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를 부각하면서도 트렌드를 선도하는 스타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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