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올해 남북경협 구체적 방안 준비해야”
뉴스1
업데이트
2019-01-02 11:24
2019년 1월 2일 11시 24분
입력
2019-01-02 11:22
2019년 1월 2일 11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신년사 통해 경쟁력 강화, 인재 육성 등 강조
“올해는 예년과 다른 해 될 것”…변화에 기대감 보여
현정은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남북경협사업 재개에 대비해 철저한 준비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현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한반도 정세 변화에 따른 남북경협의 구체적인 방안을 준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 회장은 “그동안 (경협을) 준비만 해왔다면 이제부터는 그 축적한 역량을 사업으로 실행해 내고 이를 바탕으로 납북 경제협력에 밑거름이 돼야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내부 준비가 철저해야 하고 디테일에서 어느 하나 부족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를 ‘위기와 기회가 교차하는 시간’이라고 평가한 현 회장은 남북경협 외에도 “그룹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많은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먼저 현 회장은 현대엘리베이터 등 그룹의 주요 계열사가 “제품의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고객의 마음을 충분히 얻지 못하고 있다”며 품질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 회장은 직원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인식변화를 통한 업무혁신을 완성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미래를 위한 인재 육성에도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부탁했다.
마지막으로 현 회장은 “올해는 예년과는 다른 해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며 “우리 앞에 놓인 과제가 비록 쉽지 않겠지만 불굴의 의지와 창조적 예지로 미지의 길을 열어나가자”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與 “연금특위부터” 野 “모수개혁 처리 먼저”…막판 줄다리기
“서프보드 잡고 7시간 버텼다”…양양 해상서 실종된 다이버 극적 구조
300인 이상 사업체 평균연봉, 처음으로 7000만원 넘어섰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