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개장 첫날’ 코스피, 中 경기 우려에 1.5%↓
뉴스1
업데이트
2019-01-02 15:50
2019년 1월 2일 15시 50분
입력
2019-01-02 15:49
2019년 1월 2일 15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코스닥 1%↓…“외인 선물 매도세도 부담”
달러/원 환율, 3.3원 오른 1119.0원
© News1 DB
새해 첫 개장한 코스피가 1.5% 가량 하락하며 2010선으로 내려 앉았다. 코스닥도 1% 가까이 하락했다. 달러/원 환율은 3.3원 오른 1119.0원에 마감했다.
2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31.04포인트(1.52%) 내린 2010.00에 마감했다.
코스피는 이날 9.51포인트(0.47%) 오른 2050.55에 출발했다. 그러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장 초반 하락 전환해 낙폭을 키웠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7억원, 3011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홀로 3082억원 순매수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지수는 중국 제조업지표 둔화로 경기 둔화 이슈가 부각되며 하락 전환했는데, 특히 외국인의 선물 매도 규모도 커 수급적인 부담도 부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31일 중국 통계국이 발표한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4로 기준선인 50을 밑돌았다. 경기 둔화 우려에 중국 상해종합지수도 이날 1% 이상 하락세다.
이날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7760억원 매도했다. 지난해 10월 4일(9357억원) 이후 순매도 규모가 가장 컸다.
코스피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LG화학, POSCO는 주가가 내렸다. 삼성전자, SK텔레콤, 한국전력은 주가가 올랐다.
코스닥은 6.28포인트(0.93%) 내린 669.37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닥은 6.51포인트(0.96%) 오른 682.16에 출발했지만, 역시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하락 전환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37억원, 1300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홀로 1754억원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CJ ENM, 포스코켐텍, 에이치엘비, 펄어비스, 스튜디오드래곤은 주가가 내렸다. 바이로메드, 메디톡스, 코오롱티슈진은 주가가 상승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3.3원 오른 111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선관위 전에 SR 있었다…‘아빠 찬스’로 입사한 이들의 최후[법조 Zoom In : 법정시그널]
안철수, 동아마라톤 완주…6번째 풀코스 완주
지하수 관정 2000곳 중 62%, 마시는 물 부적합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