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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현대·기아차, 제네시스 8개 차종 美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뉴스1
업데이트
2019-01-04 09:29
2019년 1월 4일 09시 29분
입력
2019-01-04 09:27
2019년 1월 4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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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4년 연속 수상, 현대·기아차만 6개 차종
굿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제네시시의 에센시아 콘셉트카(현대차 제공)© News1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기아차 및 제네시스 브랜드의 8개 차종이 미국 유력 디자인상인 ‘2018 굿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1950년 시작된 굿디자인 어워드는 심미성, 혁신성, 신기술, 형식, 재질, 구성, 콘셉트, 기능 등을 평가해 매년 분야별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는 전세계 47개국에서 출품된 900여점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현대차는 르 필 루즈와 싼타페, 코나,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 등 4개 차종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르 필 루즈는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비전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반영한 콘셉트카다.
현대차는 양산차 뿐만 아니라 새롭게 제시한 디자인 방향성도 우수한 평가를 받은데 의미를 뒀다.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으로 선정된 코나(현대자동차 제공)© News1
기아차는 신형 K3, K9가 굿 디자인 어워드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에센시아 콘셉트와 G70이 상을 수상했다. 에센시아 콘셉트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기차 기반의 GT(Gran Turismo) 콘셉트카다.
이로써 제네시스는 2015년 EQ900(현지명 G90), 2016년 쿠페형 콘셉트카 비전G, 2017년 G80기반 수소연료전지 SUV 콘셉트카 GV80에 이어 4년 연속으로 굿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제네시스를 비롯해 현대·기아차의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차량 디자인이 세계에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각 브랜드만의 디자인 경쟁력을 무기로 품질·상품성을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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