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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GC녹십자, ‘예비맘 100명 초청’ 노발락 토크콘서트 개최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9-01-04 12:06
2019년 1월 4일 12시 06분
입력
2019-01-04 12:01
2019년 1월 4일 12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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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는 최근 서울 강남구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예비 엄마 100명을 초청해 ‘제19회 노발락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노발락은 GC녹십자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다.
1부 행사는 태교전문가 박해련 도담도담맘클래스 대표가 초빙돼 ‘저도 엄마가 처음입니다’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쳤다. 2부에서는 5인조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 무대로 꾸며졌다. 태교와 힐링을 위한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행차 참가자 전원에게는 출산 축하 기프트 세트가 선물로 증정됐고 추첨을 통해 전동차와 푸시카 등 육아 관련 경품이 제공됐다.
지난 2013년 임산부의 날을 맞아 시작된 노발락 토크콘서트는 매 분기마다 정기 행사로 이뤄지고 있다. 임신과 육아, 소통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출산준비와 육아법, 힐링 태교법 등 다채로운 주제로 행사가 개최됐다.
강수정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예비맘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듯 이번 행사에도 많은 지원자들이 몰렸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맘들의 기대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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