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초소용량 ‘기린이치방 미니캔’

하이트진로가 초소용량 ‘기린이치방 미니캔’을 출시한다. 기린 미니캔은 135ml로 기존 소용량 맥주(250ml)보다도 작은 초소용량 맥주다. 이번 주 대형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편의점 판매도 검토 중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소용량 맥주는 폭음 대신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가볍게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다”고 밝혔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