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크리에이터가 함께하는 캠페인답게 촬영부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뮤직비디오 촬영 중 승헌쓰가 팬들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SNS에 사진을 업로드하자, 팬들이 사진이 찍힌 위치를 추적해 구몬학습 본사에서 촬영 중임을 알아냈을 정도다.
승헌쓰는 “뮤직비디오가 공개되기 전에 사진 정보를 통해 알렸을 때 당황스럽긴 했지만, 구독자분들이 많은 기대감을 보여줘 감사하다”며 “많은 분들이 이번 기부 이벤트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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