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서울 살롱 뒤 쇼콜라’ 공식 협찬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1월 10일 17시 53분


시트로엥은 ‘서울 살롱 뒤 쇼콜라’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3일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994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해 영국, 이탈리아, 미국 등 전세계 11개국 32개 도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글로벌 초콜릿 전시회다. 시트로엥은 이번 협찬을 통해 프랑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

시트로엥은 프랑스 대표 초콜릿 명장 아르노 라레와 빈센트 시호 의전 차량으로 그랜드 C4 스페이스투러어 2대를 지원한다. ‘라메종 시트로엥(La Maison Citroën)’ 콘셉트를 적용한 부스에서는 6단 자동변속기(EAT6)를 탑재한 뉴 C4 칵투스를 국내 공식 출시 전 특별 전시하며, 초콜릿 상자처럼 랩핑된 뉴 C4 칵투스가 초콜릿 드레스 패션쇼 ‘카카오쇼’ 무대 옆에 전시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브랜드 100주년 기념 퀴즈와 응모권 행사를 통해 프랑스산 원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수제 생 초콜릿 벨레아스, 시트로엥 키링 등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현장 계약 후 2개월 이내에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2박 3일 시트로엥 제주 렌터카 이용권과 숙박권, 푸조 시트로엥 자동차 박물관 입장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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