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 ‘지프 카페 데이’ 시승 행사 진행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1월 10일 18시 14분


FCA코리아는 매달 셋째 주 토요일에 고객 참여형 시승 행사인 ‘지프 카페 데이(Jeep Cafe Day)’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프 카페 데이 첫 행사는 오는 19일 전국 17개 FCA코리아 전시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지프 전 차종을 시승할 수 있음은 물론 푸드 케이터링,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기념품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프는 지난해 수입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판매 3위에 오른 기념으로 모델별 최대 60개월의 무이자할부 혜택, 월 7만9000원 금융 프로그램 및 7% 재구매 할인 등 특별 고객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 경우 레니게이드는 최대 1200만 원이 할인된 2940만 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컴패스는 최대 600만 원 할인된 3390만 원부터, 대형 플래그십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는 최대 860만 원이 할인된 5330만 원부터 선택 가능하다. 블랙박스와 하이패스 2종 세트, 재구매 3%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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