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사내 문화소통 프로그램 진행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1월 15일 14시 19분


GC녹십자는 최근 경기도 용인 목암타운 내 GC녹십자의료재단에서 사내 문화소통 프로그램 ‘커넥트 플러스(Connect+)’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커넥트 플러스는 직원 관계 개선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매달 다른 주제 수업이 준비되며 직원들이 자율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직원 30명이 모여 개성 있는 색감이 특징인 ‘팝아트 초상화’를 완성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동료 얼굴 그리기부터 여러 물감을 활용해 흰색 캔버스를 자신만의 색채로 채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열린 소통 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커넥트 플러스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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