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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도시 김포’ 평균연령 39세…인구증가 속도 기초단체 중 2위
뉴스1
업데이트
2019-01-16 15:10
2019년 1월 16일 15시 10분
입력
2019-01-16 15:09
2019년 1월 16일 15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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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인상 인구증가 계속…44만3019명
김포시 연도별 인구증가 추이(김포시제공)© News1
경기 김포시의 인구증가 규모가 전국 기초 지방정부 중 2위로 나타났다. 10년 이상 계속 인구가 늘고 있고, 당분간 증가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15일 김포시에 따르면 2018년 12월 기준 김포시 주민등록인구는 42만3170명으로 경기도 내 14위였다. 외국인 1만9849명을 포함한 총 인구는 44만3019명이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르면, 김포시는 전년대비 주민등록인구가 3만1078명 증가해 전국 226개 기초 지방정부 중 화성시에 이어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김포시의 인구는 2008년 이후 지속적인 증가 추세다. 인구증가율은 2012년이 가장 높았고, 인구증가 인원은 지난해가 제일 컸다.
지난해 김포시의 평균연령은 39세로 전국 42.1세, 경기도 40.3세 보다 젊은 것으로 나타났다.
5세 단위 연령별로는 35세~39세 구간의 인구가 전체 인구의 10.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40세~44세(9.4%), 45세~49세(8.7%)가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전입자 수에서 전출자 수를 뺀 김포시의 사회적 인구(순이동인구)는 2만9330명으로 전체 증가인원(3만1078)의 94.4%를 차지했다.
반면, 출생등록에서 사망말소 등을 뺀 자연적 증가 인구는 1748명 5.6%에 그쳤다. 2017년에는 1700명이었다.
김포시는 오는 7월 도시철도 개통이 예정 돼 있고 한강신도시, 역세권 및 각종 도시개발 사업 등으로 인구유입은 계속 될 전망이다.
정하영 시장은 “보육·교육·교통·문화 등 생활여건과 삶의 질이 보장 돼야 결혼도 하고 출산율도 올라갈 것”이라며“중앙정부만 바라보지 말고 아이를 키우고 살고 싶도록 정주의식을 높일 수 있는 인프라와 정책을 계속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김포=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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