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가상통화 사이트 빗썸 ‘희망퇴직’…직원 10명 중 1명 짐 쌌다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17 10:15
2019년 1월 17일 10시 15분
입력
2019-01-17 10:12
2019년 1월 17일 10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국내 최대 가상통화 거래사이트 빗썸의 직원 10명 중 1명이 희망퇴직했다.
17일 빗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본사 전 직원 33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전직 지원 프로그램에서 10% 수준인 약 30명이 퇴사했다.
대상자에게는 재직개월수에 기본급을 곱한 금액이 지급됐다.
일각에서는 국내 가상통화 시장 침체로 인해 인력 감원을 단행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연초 가상통화 호황에 힘입어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장했지만 현재 가상통화 가격은 연초 가격의 20% 수준이다. 거래량도 20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빗썸은 지난 11일 최대 오프라인 센터였던 광화문 고객센터 운영을 중단하기도 했다.
빗썸 관계자는 “얼마 전 진행한 조직 개편에 맞게 필요인력을 상시채용할 것”이라며 “글로벌이나 사업부 등 해당 분야에 능력을 갖춘 인재를 새로 채용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억대 연봉 포기하고, 지방 공중보건의 길 걷는 의사
“서프보드 잡고 7시간 버텼다”…양양 해상서 실종된 다이버 극적 구조
트럼프 “지옥이 쏟아질 것”…美, 친이란 예멘 후티 공습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