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리즈케이
뷰티 브랜드 리즈케이(대표 김청경)가 배우 고아라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배우 고아라는 ‘응답하라 1994’, ‘화랑’, ‘블랙’, ‘미스 함무라비’ 등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고 있다. 특히, 내달 11일 첫 방송되는 SBS 사극 '해치'에서 다재다능한 사헌부의 다모인 '여지'로 분할 예정이다.
리즈케이 김청경 대표는 "연기뿐만 아니라 매거진 화보나 MAMA 등 글로벌 행사에서 트렌드아이콘으로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는 고아라의 활약을 눈여겨 봐왔다.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스타로 입지를 굳혀가는 고아라와 리즈케이의 행보도 부합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1년 런칭된 리즈케이는 30년간 현장을 누빈 메이크업아티스트 김청경의 노하우와 다양한 세대 여성들의 니즈를 담은 뷰티브랜드이다. 대표제품 ‘퍼스트 씨 세럼 퓨어 비타민 씨’는 누적판매 1,300억 이상, 연 500억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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