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은 귀에 봉을 꽂아 뜸을 하는 방식의 ‘귀뜸봉’이다. 헬스케어 전문브랜드 다흠(주)의 이봉은 전통요법을 현대화한 제품으로 2001년 초기제품 출시 이후 꾸준한 R&D를 통해 현재의 이봉이 개발됐다.
1대1 수작업 방식을 통해 안전한 원료로 오랜 약제 처리 기간을 거쳐 만든다. 부작용 없는 자연적인 건강요법이 각광받는 요즘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힐링 방법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2월에는 뇌파를 다스리는 학생용 ‘이봉아이’를 론칭했다. 연구와 실험, 체험을 통해 좌우 뇌파의 밸런스를 맞추고 안정화 시키는 제품이다. 청소년기 학생들의 집중력 취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습에 필요한 집중력, 심리적 해방감을 줄 수 있는 자연요법이 가능하다. 올해 상반기에는 수면관리 제품 ‘이봉 휴(休)’도 출시할 예정이다.
다흠 관계자는 “100세 시대에 맞춰 소비자의 건강에 도움되는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안전한 원료의 과학적인 효능을 확인해 100%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