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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KB국민은행 임단협 최종 타결…노조원 찬성률 93.4%
뉴스1
업데이트
2019-01-25 19:57
2019년 1월 25일 19시 57분
입력
2019-01-25 19:56
2019년 1월 25일 1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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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제도 TFT 꾸려 페이밴드·L0 관련 합의 도출하기로
전국금융산업노조 KB국민은행 지부 조합원들이 지난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총파업 선포를 하고 있다. © News1
KB국민은행 노사가 파업과 중앙노동위원회의 사후 조정 끝에 ‘2018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타결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B국민은행지부는 이날 오후 노사 양측 대표자가 참여한 조인식을 통해 임단협을 타결했다고 밝혔다.
노조 찬반투표에는 재적조합원 1만3829명 중 1만1921명이(86.2%) 참여했다. 개표 결과 Δ찬성 1만1136표 Δ반대 737표 Δ기권·무효 924표로 참여조합원의 93.41%가 합의안에 찬성했다.
앞서 국민은행 노사는 지난 23일 임단협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최대 쟁점이었던 페이밴드(승진 지연 시 호봉 승급 제한)와 L0(최하위 직급) 전환 직원의 근속년수 인정에 대해 ‘인사제도 태스크포스팀(TFT)’을 최대 5년간 운영,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임금피크제는 부장과 부지점장, 팀장, 팀원급 모두 만 56세 도달일 다음 달 1일 진입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기존 임금피크제 진입 시점은 부장과 지점장이 팀장 및 팀원보다 5.5개월 빠르다.
또 3년 이상 근무했는데도 연봉이 일정 수준 이하인 전문 직무직원들을 정규직화(무기계약직 전환)하기로 했으며, PC-off 방식으로 휴식시간 1시간을 보장하기로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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