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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넥스트리밍, '키네마스터'로 사명 변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1-28 15:27
2019년 1월 28일 15시 27분
입력
2019-01-28 15:25
2019년 1월 28일 15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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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인 넥스트리밍이 동영상 편집 앱 전문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사명을 ‘키네마스터’로 변경한다.
2019년 1월 기준으로 글로벌 앱 다운로드 수 1억을 돌파한 넥스트리밍은 최근까지 동영상 스트리밍 시장(OTT)을 주도했으나 4차 산업 혁명과 맞물려 미디어 플랫폼이 큰 변화를 맞게 되자 장기적인 관점에서 모바일 동영상 편집 앱을 주력 제품화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사명도 ‘키네마스터’로 변경하고 전세계 OTT 미디어 서비스 회사를 상대로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던 것에서 탈피, 앱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키네마스터는 2013년 말 처음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돼 모바일 동영상 편집 앱으로는 독보적인 위치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급격한 미디어 플랫폼의 변화에 따라 유튜브 등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넥스트리밍의 핵심 사업으로 거듭났다.
넥스트리밍 임일택 대표이사는 “사명 변경을 통해 사업 운영과 조직문화도 완벽하게 앱 회사로 정착시키고 가장 전문적이면서 대중적인 모바일 동영상 편집 앱 회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2019년은 키네마스터가 1억 다운로드와 월 사용자수(MAU) 2천만을 돌파하고 각각 전년대비 132%, 78%의 성장률을 보이며 좋은 시작을 알렸다”면서 “키네마스터 사업 강화 및 콘텐츠 제작을 위해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키네마스터㈜ 사명 변경은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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