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스페이스의 떡볶이, 튀김 브랜드 ‘감탄떡볶이’는 떡볶이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첫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08년부터 떡볶이 브랜드인 ‘아딸’을 운영해오던 오투스페이스는 2017년 4월 이후 브랜드 이름을 ‘감탄떡볶이’로 변경했다.
떡볶이, 튀김 브랜드를 10년 이상 운영해온 노하우로 탄생한 감탄떡볶이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국 400여 매장을 두고 있다.
감탄떡볶이를 운영하는 가맹본사인 오투스페이스는 국내 최초의 분식 프랜차이즈답게 가맹점 운영 노하우와 식재료 연구개발 능력, 다양한 제품 생산능력을 두루 갖췄다.
메뉴 부분에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분히 충족시켰다. 1인 세트 출시와 함께 가성비를 넘어 ‘가심비’(가격대비 심리적 만족)를 잡기 위한 세트메뉴를 다양화한 것이 주효했다.
1인 세트는 감탄떡볶이의 대표 메뉴인 3가지를 묶어 떡볶이 0.5인분, 순대 0.5인분, 튀김 2개로 구성했다. 떡볶이와 우동을 묶은 우동세트와 탕수육세트도 젊은 고객층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기존 상권과는 다른 새로운 상권을 개발하고 있는 감탄떡볶이는 지난해 대형쇼핑몰, 고속도로 휴게소, 대형마트에 50개 매장이 신규 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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