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의 모든 순간을 입는다’…전국에 660개 매장

[2019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남성복 부문
파크랜드

파크랜드는 남성복 부문에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1988년 출시된 파크랜드는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을 무기로 기성 남성복 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척했다. 그동안 당대 최고의 남성 배우들을 광고 모델로 기용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파크랜드는 남성복과 여성복, 스포츠웨어, 홈쇼핑 등 총 10여 개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으며, 전국에 약 66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파크랜드는 현재 ‘모든 비즈니스에 답하다’라는 브랜드 전략 아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비즈니스웨어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40년 이상 남성복을 만들어 온 기술력으로 비즈니스웨어까지 품격 있게, 제대로 만들 수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내세운 것이다.

파크랜드는 오랜 시간 축적해 온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한국인이 신뢰를 느끼는 컬러, 한국인의 체형과 비율에 맞는 패턴, 편안한 착용감을 줄 수 있는 소재, 한국 남성들의 생애주기를 지속적으로 연구해왔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