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주방가구의 대중화를 선언한 ‘바우첸’은 주방가구 부문에서 2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가격 대비 높은 품질로 대중적 인기를 끌고 있는 바우첸은 소비자의 폭넓은 선택을 위해 올해 이탈리아 주방가구를 수입해 출시할 예정이다.
3월에 50여 년 전통의 이탈리아 최고급 브랜드 ‘STOSA(스토사)’를 단독 출시한다. 1964년 첫 생산을 시작한 스토사는 이탈리아 현지를 비롯해 해외에서 혁신적인 디자인 능력을 인정받은 주방 명가(名家)다. 30가지의 주방 모델과 1000여 가지의 마감재, 500가지의 색상, 그리고 10만 가지 이상의 디자인을 조합해 선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바우첸에서는 보다 폭 넓은 주방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바우첸의 경쟁력은 합판과 하드웨어 등 자재를 최고급으로 고집하는 것이다. 친환경 자재인 ‘E0 등급’을 사용하며, 경쟁 브랜드에서 쓰지 않는 G-GRASS, 인타그리 등 최고급 하드웨어로 차별화를 이뤘다.
서울 논현동에 있는 바우첸 본사를 방문하면 3D 이미지로 미리 주방을 경험하고 선택할 수 있다. 간단한 프로젝트도 내 집처럼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는 바우첸은 AS기간도 10년을 보장해줄 정도로 자재와 마감 품질에 높은 자신감을 갖고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