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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ID 하니·유튜버 박막례 할머니, 같은 멤버가 되다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9-02-07 05:45
2019년 2월 7일 05시 45분
입력
2019-02-07 05:45
2019년 2월 7일 0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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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멤버스에서 1월31일 공개한 ‘박막례 할머니×하니 같은 멤버가 되다’ 바이럴 본편 영상. 사진제공|NH 농협은행
인기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와 64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박막례 할머니가 NH멤버스를 통해 같은 멤버가 됐다.
NH멤버스는 농협의 16개 계열사와 지역 농·축협의 포인트를 하나로 통합하여 관리하는 농협 통합멤버십 서비스다. ‘금융에서 유통’·‘도시에서 농촌’까지 농협의 모든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다.
1월25일 NH멤버스에서 공개한 ‘박막례 할머니×하니 같은 멤버가 되다’라는 내용의 20초 분량의 티저 영상은 발표 5일 만에 페이스북 39만뷰와 유튜브 20만뷰를 달성했다.
NH멤버스 홍보 담당자는 “하니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박막례 할머니의 솔직하고 재미있는 입담이 함께 어우러져 재미있는 광고가 완성됐다”며 “1월 31일 바이럴 본편 영상, 2월 1일 TV광고가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은 유튜브 스타와 아이돌 스타의 만남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새로운 광고로 브랜드 이미지가 보다 밝고 활기차게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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