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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리니지M’ 로열티 매출 역대 최대…작년 영업익 6149억
뉴시스
업데이트
2019-02-12 09:36
2019년 2월 12일 09시 36분
입력
2019-02-12 09:34
2019년 2월 12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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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작년 ‘리니지M’의 대만 성과에 힘입어 최대 로열티 매출을 기록하는 등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엔씨소프트는 2018년 연간 매출 1조 7151억 원, 영업이익 6149억 원, 당기순이익 4215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영업이익은 5% 상승했으나,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 5% 감소했다.
4분기 실적은 매출 3997억 원, 영업이익 1126억 원, 당기순이익 676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25%, 41%, 44% 줄었다.
4분기 실적이 전년 대비 하락한 이유는 리니지M 출시 효과가 둔화됐기 때문이다.2017년 6월 국내 출시한 리니지M은 같은해 12월 대만 출시와 함께 해외 서비스를 시작했고, 엔씨소프트는 그해 4분기 매출 5333억원, 영업이익 1892억원을 기록했다.
리니지M의 인기는 여전하다. 지난해 대만 성과에 힘입어 로열티 매출이 전년 대비 39% 성장한 2816억원이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연간 매출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한국 1조 2334억 원, 북미/유럽 1283억 원, 일본 352억 원, 대만 367억 원이다.
모바일게임 매출은 9133억 원으로 집계됐다. 모바일게임은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가며 전체 실적의 53%를 차지했다.
온라인게임 중에는 리니지 1497억 원, 리니지2 639억 원, 아이온 634억 원, 블레이드 & 소울 1196억 원, 길드워2 802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아이온은 국내 과금 체계 전환(부분유료화을 도입)을 통해 전년 대비 35% 매출 상승을 달성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 블소2, 아이온2 등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 5종을 개발 중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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