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건설 시장도 이와 같은 개발 호재가 겹치면서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그뿐만 아니라, 정부는 사회간접자본(SOC 투자)투자도 기존 500억 원에서 1000억 원으로 상향 조정하도록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기업의 투자 프로젝트에 대한 우호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등 건설 업계의 호재를 예측할 만한 요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건설업계 관련 주식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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