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와 딸기도 20일까지 할인 판매한다. 경북 영덕, 경남 남해의 시금치를 할인 행사 이전보다 36% 저렴한 1580원(1단)에 구입할 수 있다. 딸기 1.1kg은 9900원에 살 수 있다. 행사 카드(이마트e카드 삼성 KB국민 등) 사용 시 1000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이마트 관계자는 “서울 가락시장 도매가격과 비교하면 시금치는 29원, 딸기는 행사카드 적용 시 776원밖에 차이가 안 난다”고 말했다.
신희철 기자 hcsh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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