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사회적 책무 다하는 ‘생활법률 전문가’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2월 21일 03시 00분


생활법률서비스 부문
국민과 함께 122년, 법무사

법무사제도는 1897년 탄생된 122년의 역사를 가진 제도로 현재 전국에 7000여 명의 법무사가 다양한 법률 문제 해결을 돕고 있다. 법무사는 ‘생활법률전문가’라고 할 정도로 넓은 분야를 다룬다. △부동산·상업등기 등 등기 업무 △주택·상가임대차 업무 △민·형사·가사 등 소송 관련 서류의 작성·제출 대행 △가압류·가처분·집행·경매·공탁 등 소송전후 업무 △개인회생·파산 업무 △성년후견 업무 △출생·혼인·입양·개명 등 각종 가족관계등록에 관한 업무 등이 있다. 대한법무사협회는 18개의 지방법무사회를 두고 개별 법무사가 이런 업무를 원활히 처리해 국민 생활 편익에 도움이 되도록 관리·지원한다.

법무사협회가 중점을 두고 활동해 온 분야는 공익활동이다.

△‘서울시공익법무사단’ 및 ‘경기도 나눔봉사단’ 운영 △(사)한국성년후견지원본부 운영 △법원 및 전국 79개 공공기관에 3000여 명의 법무사가 파견된 ‘무료법률상담실’ 운영 △민·형사조정 및 민사조정중재센터 운영 △의뢰인 손해보전을 위한 1인당 연간 2억 원의 손해배상공제사업 운영 △사법제도 발전을 위한 논문집 발간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대한법무사협회는 “국민과 가까이에서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및 보호에 앞장서는 등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대한법무사협회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