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바우만]750도 열충격 견뎌… 깨지지 않는 전기레인지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2월 21일 03시 00분


하이라이트 부문 / 바우만

독일의 기술력과 이탈리아의 디자인으로 이탈리아 현지 공장에서 생산되는 바우만의 프리미엄 전기 레인지가 ‘2019년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에 선정돼 가치를 인정받았다.

독일 쇼트사의 세라믹 글라스 상판, 유럽 히터 기술의 집약체인 E.G.O사의 히터, 대형 크기의 화구 28cm 안전잠금(Safety Lock), 장시간 미사용 시 자동 오프, 히터 과열방지 전자동센서, 직관적인 사용을 위한 수평 디자인의 광센서 컨트롤러 등 첨단 기술이 집약된 동시에 디자인이 미려해 어디에 설치해도 주방의 품격을 높여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강화유리 상판의 특수 세라믹은 열팽창계수가 0에 근접하고 열 충격을 750도까지 버티며 자파(깨짐 현상) 발생의 위험성이 없어 내열성과 내충격성을 모두 충족하고 청소가 간편한 제품이다.

바우만 전기 레인지의 특수기능 중 기본 화구에 하나 이상의 화구를 확장해 추가하는 ‘확장 화구’는 동시에 다양한 요리를 가능하게 한다. 각 화구는 열선으로 상판을 직접 가열하는 방식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조리 후 전원을 꺼도 상판에 간단한 요리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잔열이 남아 주방의 효율을 높여준다.

산소를 태우지 않고 열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일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아 쾌적한 주방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과 온도 조절이 쉽고 일정 온도에 히터안전장치가 자동으로 온·오프를 반복해 사용이 편리하고 폭발 및 화재 위험이 없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2019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js코리아#바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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