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은 19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및 대리점 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상택 SGI서울보증 사장(사진)은 “2019년을 서울보증 혁신의 원년으로 삼아 글로벌 톱3를 넘어 세계 수준의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글로벌 보증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SGI서울보증은 연간 보증 규모 230조 원에 달하는 세계 3위의 보증회사”라며 “소비자에게 더 낮은 비용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많은 보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SGI서울보증 측은 “올해 △고객 △디지털 △파트너십경영 △SGI프라이드 등 네 가지 핵심 영역을 선정해 ‘혁신 경영’의 틀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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