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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혁신 기업에 1조7000억 투자”… 신한금융, 경영회의서 밝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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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1 03:00
2019년 2월 21일 03시 00분
입력
2019-02-21 03:00
2019년 2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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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이 20일 그룹 경영회의를 열고 기술기반 기업을 지원하는 ‘혁신성장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신한금융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핀테크 업체, 창업·벤처기업 등 혁신성장 기업에 3, 4년간 1조7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투자는 기업과의 매칭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한금융은 이번 프로젝트로 최대 6조 원의 투자 유발 효과가 발생하고 약 2만 개 기업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혁신성장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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