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동아전람, 홈&리빙페어 등 4개 박람회 개최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2월 25일 03시 00분


■ 동아전람, 홈&리빙페어 등 4개 박람회 개최 ■

동아전람이 주최하는 ‘제21회 동아 홈&리빙페어’ ‘제16회 동아 기프트쇼’ ‘제14회 동아 차·공예박람회’ ‘2019 서울 오피스페어’ 등이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함께 열린다. 최신 트렌드를 한번에 파악하고 관련 산업 발전 방안도 모색해볼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동아전람 홈페이지(www.dong-afairs.co.kr)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 관람 초청장을 우편 또는 문자로 발송해준다.

■ 중기부, 창업교육 지원 기관 15곳 모집 ■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 교육을 지원하는 15개 주관 기관을 25일부터 20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관들은 예비 창업자 3000명의 사업모델 개발을 돕는다. 중기부는 창업 교육 지원에 올해 57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예비창업자들은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창업실습교육(2개월)과 시제품 제작 및 시장검증(3개월) 등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 이마트, 국산 새꼬막 800g 3980원에 판매 ■

이마트가 27일까지 국산 새꼬막 ‘한가득 새꼬막’(800g)을 3980원에 판매한다. 가격은 중국산 꼬막인 ‘손질 왕꼬막’(800g·7980원)의 절반 수준이다. 국산 새꼬막 가격이 중국산보다 저렴해진 것은 국산 새꼬막 생산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득량만, 여자만의 어획량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마트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국산 새꼬막 30t을 매입하며 전년 동기 대비 물량을 3배 가까이 늘렸다.
#동아전람#중기부#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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