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아파트 가운데 최대 단지가 될 것으로 보이는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가 3월 중 분양에 나선다. 대우건설과 GS건설, 태영건설, 금호건설 등 4개 건설사가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에 짓는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는 지하 2층∼지상 20층 43개 동, 4086채 규모다. 이 가운데 797채가 일반 분양되며 전용면적별로 △59m² 283채 △74m² 514채다. 아파트에서 걸어서 10분이면 수원역까지 닿을 수 있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고 향후 고속철도(KTX)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도 이용 가능하다. 본보기집은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221-17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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