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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정부, 35개 ICT 국제표준화 사업 4300만원씩 지원
뉴스1
업데이트
2019-02-26 12:37
2019년 2월 26일 12시 37분
입력
2019-02-26 12:37
2019년 2월 26일 12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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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News1
국내 정보통신기술(ICT)의 국제 표준화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35개의 기술·서비스 사업에 대해 각 4300만원씩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글로벌 ICT 표준화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시장 중심의 표준화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ICT 표준화 포럼 35개를 선정해 지원한다고 공고한 바 있다.
올해는 4차 산업혁명 관련 ICT 표준화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데이터와 네트워크, 인공지능(AI) 등 지능형 ICT 핵심기술 분야와 융합서비스 혁신산업 분야에서 총 7개 포럼을 신규 선정했다.
과기정통부는 선제적 표준화가 필요한 최신 ICT 기술 및 융합분야에 ‘인큐베이팅 포럼’을 발굴하고, 향후 표준을 기반으로 제품을 개발해 출시하는 ‘표준개발·확산포럼’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표준화 포럼은 산학연 전문가가 기술과 서비스 분야별로 모여 국내 핵심기술의 국제 표준화 및 시장에서 필요한 표준의 적시개발 등을 통해 국내 산업 활성화를 촉진하고자 구성한 표준협의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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