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은 올해 태양광 전문 연구기관인 ‘EuPD 리서치’가 선정하는 ‘태양광 톱 브랜드’에 6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한화큐셀의 기술력을 입증하는 것이다.
한화큐셀은 2012년 한화그룹이 독일 큐셀을 인수한 이래 매년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주요 8개 국가에서 태양광 톱 브랜드로 선정됐다. EuPD가 수상 범위를 호주까지 확대한 2016년부터는 호주에서도 매년 태양광 톱 브랜드를 수상하고 있다. 또 지난해 6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 전시회인 인터솔라에서 한화큐셀의 ‘큐피크 듀오(Q.PEAK DUO)’ 제품이 ‘인터솔라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이처럼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화큐셀 기술력의 핵심은 ‘퀀텀(Q.ANTUM)’ 기술이다. 이 기술을 통해 태양광 제품의 출력과 장기적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또 태양광 셀을 반으로 잘라 저항을 낮추고 출력을 높인 큐피크 듀오는 유럽과 미국, 일본 등 에너지 선진국을 중심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한화큐셀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 개선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파트너사에 온오프라인 교육, 마케팅 자료 제공 등 각종 협력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큐파트너(Q.PARTNER)의 경우, 유럽에서만 1000개 이상의 파트너사가 가입해 있다.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는 “한화큐셀이 오랜 기간 고객들에게 사랑받아온 이유는 꾸준한 기술 혁신과 고객 지향적 제품 포트폴리오 개발, 현지에 최적화된 마케팅 전략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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