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가 새로운 맛 ‘베리 그래놀라’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특별한 케이크 신제품도 준비했다.
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베리 그래놀라는 마스카포네 치즈 아이스크림과 라즈베리 리본, 고소한 그래놀라가 조합돼 상큼한 맛과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아이스크림 뿐 아니라 우유를 넣고 블렌딩한 ‘베리 그래놀라 와츄원 쉐이크’도 함께 판매된다.
‘신상’ 케이크도 선보였다. 20세기 모더니즘 디자인으로 유명한 예술가 ‘알렉산더 지라드’의 상징인 ‘러브하트’를 모티브로 제작된 케이크 2종이 판매에 들어간다. 8가지 맛 조각 케이크가 하트 모양으로 구성된 ‘볼빨간 러브하트’와 라즈베리 소르베로 만든 하트 바이트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러브하트 블러섬’을 고를 수 있다.
이달의 디저트 제품으로는 ‘두근두근 하트 미니 스노우 모찌’를 제안했다. 하트 모양 스노우 모찌로 마스카포네·라즈베리, 로즈향·라즈베리 등 2가지 맛, 4개입 세트 제품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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